항목 ID | GC0421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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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溫泉第一敎會 |
영어공식명칭 | Oncheon Cheil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45번길 32[온천1동 84-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혜진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온천제일교회는 복음와 십자가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양육과 섬김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며, 다음 세대로 이러한 가치를 전수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1년 8월 15일 나희필 대위 등 20여 명의 성도들이 현 위치에 모여 설립 예배를 드렸던 것이 온천제일교회의 효시이다. 당시 교회 설립 소문을 듣고 80여 명이 모였다. 1975년 7월 3일 현 위치에 연면적 1,107m²의 성전을 건축했다. 1993년 12월 21일 지상 9층, 지하 2층 8,274m² 규모의 성전을 건축해 봉헌식을 가졌다.
온천제일교회의 역대 담임 목사는 1대 이동희, 2대 이동섭, 3대 지수왕, 4대 유재서, 5대 김용수, 6대 이찬영, 7대 유학일, 8대 장차남 등이고, 현재 9대 이경렬 목사가 시무 중이다. 제8대 장차남 목사는 지난 2005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90회 총회에서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었고, 2006년 9월 온천제일교회에서 개최한 제91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온천제일교회는 예배, 양육, 섬김, 전도 등를 통하여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추구하고 있다. 국내로는 거창중앙교회, 동부산교회, 신감교회, 주형교회, 갈릴리교회, 통일전망대교회 등을 설립함으로써 민족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해외로는 브라질에 안디옥교회와 예수교장로회 신학교 등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칼리만딴 폰티아낙 지역에 교회당 및 선교 센터 등을 건축함으로써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해 장학금 전달 및 온천제일 지역아동센터와 노인 대학을 개설했으며, 문화 교실 등을 운영하여 지역 섬김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황]
교회 조직은 당회와 당회 직속 기관으로 감사팀, 재개발팀, 선거관리팀, 묘지관리팀이 있고 3개의 교구가 운영 중이다. 예배를 위한 4개 위원회[예배·차량 운행·미디어·찬양], 양육을 위한 3개 위원회[양육·새가족·교육], 봉사를 위한 3개 위원회[봉사·관리·재정], 전도를 위한 3개 위원회[전도·선교·섬김과나눔] 등이 있다.
담임 목사 1명, 원로 목사 1명, 부목사 3명, 협동 목사 1명, 전임 전도사 1명, 협동 전도사 1명, 교육 전도사 2명이며, 원로 장로 3명, 시무 장로 16명, 은퇴 장로 11명 등이 봉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온천제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의 총회장인 장차남 목사를 배출한 교회로서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