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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간 수이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226
한자 文化空間守怡齋
영어의미역 Culture Space Sui-ja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1210-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소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 시설
면적 70㎡
전화 010-6574-4746[최원준]
홈페이지 문화 공간 수이재(http://cafe.daum.net/Su-space)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9년 12월연표보기 - 개관
최초 설립지 문화 공간 수이재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1210-6
현 소재지 문화 공간 수이재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1210-6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에 있는 인문학 문화 공간.

[건립 경위]

문화 공간 수이재(文化空間守怡齋)는 원도심 문화 창작 공간인 또따또가 안의 문인 집필실로 당초 최원준 시인과 정훈 평론가의 공동 창작실이었으나 몇몇 문인들이 함께 하면서 안에서 하는 공부만이 아닌 시민들과 나가서 공부하는 인문학 운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아 건립되었다. 문화 공간 수이재는 ‘문화가 오래도록 온화하게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수이재(守怡齋)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를 확대하고, 그 이름에 걸맞은 목적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만들었다. 문화 공간 수이재는 주로 부산을 주제로 한 인문학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9년 12월에 문화 공간 수이재를 결성하고, 최원준 시인을 대표로 선임하였다.

[변천]

2010년 4월에 부산민학회 주관으로 고유제(告由祭)를 지내고 공식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 11월에는 또따또가 문학 입주 작가 스토리 텔링집 발간 작업에 참여하였다.

[구성]

70㎡ 내외의 문화 공간으로 강의 및 연구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시목(詩木) 30점을 전시하고 있다.

[현황]

주요 사업으로 현장 인문학 강좌 시리즈[‘부산은 골목이다’, ‘부산 어떻게 풀 것인가’], 부산 문화 탐방[‘대학 박물관을 열다’, 부산 문화비 탐방 등], 주전한담(酒前閑談)[술과 문학 좌담회, 『삼국유사』를 보는 즐거움 등], 소주향설(素酒香說)[사진작가 최민식 등 원로 초청 훈화] 등을 진행하였다. 문화 공간 수이재의 구성원은 최원준[대표, 시인], 정훈[문학 평론가], 문진우[사진작가], 김해경[시인], 이현주[시인], 김곳[시인] 등이다. 향후 사단 법인 전환과 더불어 각계의 다양한 현장 문화 전문가를 회원으로 영입하여 시민 인문학 운동과 부산학 관련 연구 및 내실 있는 문화 답사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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