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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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鎭文化院 |
영어의미역 | Busanjin Cultural Cent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19번길 28[부암동 80-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관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설립 목적]
부산진문화원은 부산진구 지역 문화 진흥과 지역 문화 사업 수행, 문화 창달,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03년 8월 27일 부산광역시장의 인가를 받아, 2003년 9월 9일 설립 등기를 마치고 부산진문화원으로 개원하였다. 첫 출범 당시는 문상우 원장과 이사 30명으로 운영하였다. 2004년 3월 2일 문화 학교를 개강하고, 2006년 10월 20일 남해문화원과 자매결연을 하는 등 다양한 문화 강좌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각종 문화 행사 개최와 문화 강좌 등을 통해 부산진구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상 및 향유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2년 2월 28일 현 박수용 원장이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진문화원은 2003년 개원 이후 어르신 문화 학교, 이주 여성 및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문화 이해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나이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과 효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진구 문화 역사 분포 지도’ 3,000부를 제작 전국에 배포하기도 하였다. 찾아가는 문화 공연, 부산진 문화지 발간, 구민을 위한 가훈 써 드리기, 부산진문화원의 날, 시와 춤과 소리의 어울림, 문화 유적 탐방 행사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부산진문화원은 원장과 이사 22명, 회원 793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 학교 9개 과목 15개 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강생은 2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진문화원은 부산진구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보급과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교실, 효 실천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부산진구 지역을 중심으로 고유문화를 계발·보존하고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강좌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