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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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女性-聯合會 |
영어공식명칭 | Busan Woman NGO Feder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27[부전동 474-8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노승조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여성 시민 단체 연합체.
[개설]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여성 권익과 건전한 가정 육성, 가족 해체 방지 운동, 소비자 보호 운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21개 여성 봉사 단체의 연합체이다.
[설립 목적]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여성의 발전과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하고 삶의 질 향상과 남녀평등, 건전한 가족 구성, 사회, 환경, 소비, 경제, 문화, 교통을 중심으로 단체 간의 협동으로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비정부 기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9월 3일 부산여성NGO연합회 설립을 결의하고, 10월 1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부산여성NGO연합회 창립 발대식을 갖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회 부문에서는 출산 장려를 위한 시민 관심 도모 및 환경 조성 사업으로 출산·육아는 개인의 짐이 아니라 행복하고 특별한 권리라는 단계적 인식 전환을 시발점으로, 우리의 출산이 결국 국가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사회적 배려를 이끌며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경제 부문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 저탄소 녹색 성장 실천 길잡이 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녹색소비자 운동 및 캠페인 활동을 두드러지게 펼치고 있다. 또한 정치 부문에서는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견인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 선양복지회, 밝은세상21시민연대, 영광문화예술원, 소리모아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부산여성불자회, 부산경남목화예술단, 학교를사랑하는부모회, 부산색동어머니회, 부산장애인부모회, 부산사랑여성봉사회, 나라사랑회, 부산여성민속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시회, 한국편지가족 부산울산경남지회, 평등가정여성회, 여성권리찾기연대, 부산여성예절교육회, 좋은인연모임회, 영광예절미학회, 새생활실천국민운동본부,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부산그림치료봉사회, 부산차문화봉사회 등 총 25개 단체들과 2만 687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연합체이다.
상임 대표 1명과 공동 대표 3명의 공동 대표 체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체의 임원이 결합하는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실무 책임자 1명을 포함하여 상근자 8명, 비상근자 3명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소비자 보호 운동,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한 발언력과 영향력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 해소 등 정책 시행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도농 간 교류를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