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통합진보당 소속 시당.

[설립 목적]

통합진보당 부산광역시당은 통합진보당 당헌[2012. 11. 7] 전문에 의거,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민주주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진보적인 강령과 정책을 가지고, 노동자·농민을 비롯해 모든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 뿌리 내려 진보적 삶을 일상에서 실현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투쟁하기 위해 창당된 통합진보당의 지역 조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11월 30일 창당된 민주노동당이 국민참여당[2010년 1월 17일 창당], 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와 2011년 12월 19일 합당하여 통합진보당을 창당함으로써,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통합진보당 부산광역시당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통합진보당 부산광역시당은 부산광역시 산하 자치구·군 등의 지역과 중앙당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지역에서 정책 등에 관한 여론을 수렴하여 중앙당으로 전달하고, 중앙당의 정책을 지역으로 전파·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부산광역시의 모든 당원과 지역 위원회를 대표한다. 통합진보당 부산광역시당의 최고 의결 기구인 부산광역시 대의원 대회는 규약의 제·개정, 운영 위원회가 제출한 안건의 심의·의결, 주요 보직자의 인준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대의원 대회에서 의결된 사안은 운영 위원회가 집행한다. 산하의 기초 조직인 지역 위원회, 지역 위원회 당원 대회, 지역 위원회 운영 위원회 등을 총괄한다.

[현황]

2013년 2월 현재 통합진보당 산하 16개 광역시·도당 중 하나로 부산광역시 전체를 관할하고 있으며 산하에 금정구, 남구, 중·동구, 서구·사하구, 연제구, 해운대구·기장군, 부산진구, 영도구, 북구·강서구, 수영구, 사상구, 동래구 등 12개 지역 위원회가 있다. 시당 대의원 대회, 운영 위원회, 위원장[고창권], 부위원장, 고문단[고문, 지도 위원, 자문 위원, 고문 변호사], 상임 집행 위원회, 사무처, 부문별 및 과제별 특별 위원회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당 위원장, 사무처장, 사무국장, 노동국장, 기획국장, 미디어부장 등 6명의 당직자들이 상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