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소속 단체.

[개설]

「지방 자치법」 제56조[위원회의 설치] 및 「부산광역시의회 교섭 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설치된 7개 상임 위원회 중 하나이다.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부산광역시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체육·관광의 발전을 위한 각종 의안을 전문적이고 능률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91년 7월 제1대 부산직할시의회가 개원하면서 내무위원회[소속 의원 10명]가 설치되었다. 1995년 7월 제2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문화환경위원회[10명]가 신설되어 내무위원회[10명]와 함께 2개 위원회가 설치되었다. 1998년 1월 20일 의회와 함께 연산동 신청사[의사당 3층]로 이전하였다. 1998년 7월 제3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내무위원회가 폐지되어 소관 부서와 업무를 재배치하여, 행정교육위원회[10명]와 보사문화환경위원회[10명]로 변경되었다. 2002년 7월 제4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문화 관련 업무와 소관 부서가 행정문화교육위원회[9명]로 이관되었다. 2010년 6월 제5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교육 위원을 따로 선출하면서, 제6대 의회[2010년 7월~]에서 행정문화위원회[8명]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회기 중에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개회한다. 폐회 중에는 본회의 의결, 의장의 필요 인정, 시장의 요구에 따라 개회 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대변인실, 감사관실, 행정자치국, 문화체육관광국 등에 관련된 의안과 청원 심사, 행정 사무 감사 등을 처리하며, 소관 부서는 부산광역시 대변인실, 감사관실, 행정자치국, 문화체육관광국,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직속 기관], 부산광역시 체육회,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벡스코, 부산관광개발 등이다.

[현황]

2012년 9월 현재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위원장 1명[신숙희-새누리당, 사하구 4]을 포함한 8명의 의원[간사 권오성, 위원 강성태·백선기·송순임·이종택·허태준·황보승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각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