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 1가에 있는 영도구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설립 목적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국립 경찰이 창설되면서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부산수상경찰서[1920년 1월 20일 일제 강점기에 설치된 부산수상경찰서가 전신]로 개서하였고, 1947년 10월 8일 영도의 대교동으로 이전하였다. 1957년 7월 26일 부산영도경찰서로 변경하였고, 1988년 12월 15일 대교동의 현 청사로 신축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영도구 관내에서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요인 경호 및 대간첩 작전 수행, 치안 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의 단속과 위해의 방지,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면적 14.1㎢의 영도구 전체를 관할하며, 경찰서장 아래 청문 감사관실[청문 감사실, 민원실], 경무과[경무계, 경리계, 정보 통신계], 생활 안전과[생활 안전계, 생활 질서계, 지하철 경찰대], 여성 청소년과 신설[여성 보호계, 아동 청소년계], 112 종합 상황실과 신설[상황 관리팀, 상황팀], 수사과[수사 지원 팀, 지능 범죄 수사 팀, 경제 수사 팀, 사이버 수사 팀, 지역 형사 팀, 실종 사건 전담 팀, 과학 수사 팀], 경비 교통과[경비 작전계, 교통 조사계, 교통 안전계, 교통 관리계], 정보 보안과[정보계, 보안계, 외사계] 등 6개 부서에 336명의 경찰관이 근무 중이다.

산하에 영선지구대[영선2치안센터, 남항치안센터, 신선치안센터], 동삼지구대[동삼2치안센터, 동삼3치안센터], 청학파출소[청학1치안센터], 대교파출소[봉래치안센터] 등 2개 지구대, 2개 파출소 및 7개 치안 센터를 두고 있으며, 경찰발전위원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등과 같은 협력 단체도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