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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아항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3869
한자 順牙港
영어의미역 Suna Harbor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남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항
면적 120m[방파제]|203m[물양장]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1년 1월 29일연표보기 -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
최초 설립지 순아항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현 소재지 순아항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소재한 어촌 정주 어항.

[건립 경위]

순아항이 있는 자리는 강서구 가락동의 남쪽에 자리한 큰 포구라 하여 조선 후기부터 남대포로 불리던 포구가 있었다. 예부터 있던 포구가 2001년 1월 29일 「어항법」 개정으로 어촌 정주 어항 지정 근거를 마련하고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순아항은 어업 인구 2,000여 명으로 부산광역시 총 어업 인구의 21.2%에 해당하며, 13개의 어촌계가 구성되어 있는 강서구의 연안 어업 지원의 근거지로서 순아도 어촌 마을의 어업 활동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변천]

2008년 11월 24일 기존 어항 구역 중 국도 제2호선을 경계로 바다와 단절되어 있는 북측 수면[A=4,208㎡]을 어항 구역에서 제외하며, 기존 7만 9609㎡에서 4,208㎡가 감소하여 7만 5401㎡로 축소되었다.

[구성]

순아항은 방파제 120m 물양장 203m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순아항은 현재는 퇴적과 제방 축조로 명지도의 일부에 속하게 된 순아도에 있는 어항이다. 순아 3구 마을의 서쪽 서낙동강변에 길게 자리한 어항이었으나, 낙동남로의 건립으로 남북으로 단절되었다. 낙동남로 북쪽은 어항 기능이 약화되어 현재는 어항 구역에서 해제되었고, 서낙동강변의 습지를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면서 순아항도 부가 기능의 발전이 기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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