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3618 |
---|---|
한자 | -硏究會 |
영어의미역 | Ttengbeureu Ballet Research Group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700번길 140[괘법동 산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찬열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신라대학교 무용학과 졸업생 발레 무용 단체.
[설립 목적]
부산 최초의 발레 동인 단체로서 예술인이 지녀야 할 정신인 ‘나만의 개성’을 기축으로 창단되었다.
[변천]
1989년 11월 신라대학교 발레 전공 교수 김정순과 신라대학교의 졸업생 문혜경·이명의·조정선 등이 모여 만든 발레단이다. 1990년 7월 1일 부산 시민 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공연을 가졌다. 창단 후 지금까지 신라대학교 김정순 교수의 연구실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정기 공연 및 다양한 예술 행사,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창단 이후 곧바로 부산 국제 여름 무용 축제[1990년 7월], 부산 무대 예술제[1990년 10월], 청소년 예술제[1990년 11월]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1년 이후 거의 1년에 한 번 정도의 정기 공연을 가지며 침체한 부산 발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05년 제14회 부산 무용제에서 김수희 안무의 ‘섬, 여자를 꿈꾸다’로 대상을 받았고, 2009년에 창단 20주년 공연을 가졌다. 2012년 11월 2012 찾아가는 문화 활동 뗑브르발레연구회 ‘가족과 함께하는 발레 FESTIVAL’을 구포도서관에서 개최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김정순이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문혜경·이숙향·장주희·박헌주·배향의·김명검·김영옥·김수희 등의 뛰어난 춤꾼과 안무자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부산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부산 지역의 무용 문화 행사에 앞장서서 일반인들과 전문인들이 함께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의의와 평가]
부산 최초의 동인 발레단으로 1990년대 이후 부산 발레의 대중화에 앞선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