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있는 관광호텔.

[건립 경위]

힐사이드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1988년에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구성]

대지 면적은 568.2㎡, 연면적은 3,922.4㎡이며, 지하 1층·지상 9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로는 스탠더드 룸 29개, 디럭스 룸 10개, 한실 6개 등 총 45개실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식당, 일식당, 커피숍, 룸살롱, 가라오케, 사우나, 제과점 등이 있다. 주차장은 3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다.

[현황]

힐사이드 관광호텔은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영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주동 언덕 위에 있는 2등급 관광호텔이다. 호텔 인근에는 자갈치 시장과 국제 시장, 부산 국제 영화제[BIFF] 거리 등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관광지가 있다. 또한 대청 공원, 용두산 공원과 인접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40계단 문화 관광 테마 거리, 현대사 박물관, 충혼탑, 민주화 공원 등 부산의 옛 정취와 근대사를 엿볼 수 있는 많은 유적 등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김해 국제 공항에서 택시로 30분, 부산 국제 여객선 터미널 또는 부산역에서 택시로 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