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3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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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人口 |
영어의미역 | Popul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희열 |
[정의]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개설]
인구는 그 지역의 자연적·사회적·경제적 여러 조건을 반영하는 것으로 지역 사회 파악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인구는 정적인 것이 아닌 동적인 것으로 인구수나 구조, 분포 등이 계속 변화한다.
[인구 증감]
부산은 1876년 개항과 함께 우리나라의 무역·상공업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해 1936년에 20만 명을 넘어섰고, 그 후 광복과 6·25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요인으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1955년에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1960년대부터는 산업화로 인해 이농 인구가 유입되었고 1979년에는 300만 명을 상회하였다. 그러나 1995년의 389만 명을 정점으로 절대 인구의 감소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2022년에는 337만여 명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1. 1962년 이전
1942~1949년간에 부산 인구는 67.4%가 증가하였다. 당시 우리나라는 광복 후 혼란기에 더 많은 기회를 찾는 이농 인구가 도시로 유입되고 귀환 동포와 월남 인구의 도시 정착으로 인해 도시 인구가 급증하는 시기였다. 부산의 인구 증가도 유사한 원인이 작용했으나, 특히 귀환 동포가 부산항으로 들어옴으로써 증가 폭이 더욱 커서 한때는 부산 인구가 80만 명에 달한 적도 있었다. 귀환 동포의 일시적 귀착지였던 부산은 다수가 타 지역으로 이동함으로써 1948·1949년에는 일시적으로 -6.2%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 시기 동안 해외 동포와 월남 동포 100만 명 중 총 29.6%가 남한 15개 도시에 정착했고 이중 8.8%가 부산에 정착해 가장 많았다. 1949년 부산의 인구 밀도는 1,952명/㎢로 전국 평균의 9.5배에 달했다.
1950~1953년의 6·25 전쟁 기간 동안 75.8%의 최고 증가율로 부산 인구는 계속 증가한다. 이는 타 대도시 인구 증가율의 11.1~2.6배에 달한다. 부산 인구가 급증한 것은 피난민 유입과 함께 임시 수도였기 때문이다. 1950년 인구 조사로 부산 인구는 약 89만 명가량 이었는데 당시 부산의 인구 수용 능력은 30만 명 정도에 불과했다. 몰려든 인구로 인해 부산의 기형적 도시 구조가 형성되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6·25 전쟁이 끝나고 피난민이 복귀하며 부산의 인구 증가 추세는 크게 둔화되었다. 1955~1960년간 부산 인구 증가율은 10.9%로 타 대도시에 비해 매우 낮았는데, 이는 피난민 복귀가 절대적 이유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 부산의 인구수 변동은 심한 기복을 보인다. 광복 이후부터 1960년대 이전까지의 부산 인구 증감은 사회적 요인에 의한 변동이 가장 크게 작용한 시기이다. 부산항을 끼고 있으며, 한반도 동남단에 위치해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이라는 특수성이 크게 작용했다.
2. 1962~1990년
1962년은 1차 경제 개발 계획이 시작된 시기로 부산도 산업화로 인한 변화의 전기를 마련한 시기이다. 1962~1972년간의 부산 인구는 58.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의 l1.8배이며 서울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이다. 당시 인구 증가의 원인은 산업 발달로 인한 대도시 인구 집중 현상도 있었지만, 대도시 중심의 수출 지향 산업을 중점 육성한 경제 정책으로 인해 부산항을 끼고 있는 대도시 부산의 인구 증가가 더욱 두드러졌다. 또한 인근에 울산·포항·마산 등 남동 임해 공업 지역이 건설되며 부산의 중추 관리 기능 확대도 일조하였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현재의 강서구 일부를 포함하는 1963년 시역 확장으로 편입된 인구 때문이었다. 1972년 부산 인구는 200만 명이 약간 넘었으며, 인구 밀도는 5,399.3명/㎢로 이전 시기와 비슷했다. 이는 농촌 지역이 부산 시역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1972~1982년간에도 65.9%의 인구 증가 추세가 계속된다. 이 시기의 인구 증가는 전국 평균의 3.9배이며 타 대도시보다 높게 나타난다. 이는 1960년대부터 나타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한 인구 유입이 한 원인이지만, 특히 1974년 유류 파동으로 연탄 기록장제가 실시되면서 누락 및 비노출 인구가 추가된 것과 함께 1978년의 시역 확장이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1970년대 후반부터 부산의 인구 증감률이 떨어지기 시작해 1981년부터는 3% 이하로 나타나 인구 증가의 둔화 경향이 확인된다. 1980~1987년까지의 기간 동안 부산의 인구 증가율은 타 대도시 인구 증가율을 밑도는데, 이는 1970년대 후반부터 나타난 유류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내 정치 불안과 사회 혼란 등이 산업을 위축시키고 부산항의 물동량도 감소시킨 것으로 보인다.
3. 1990년대 이후
1991년 389만 2,820명을 정점으로 부산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인다. 1995년 기장군과 진해시 용원 일부가 부산 시역에 편입되며 약 389만 3,000명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1994년 대비 1.2%의 인구 증가를 보인 이외에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게 된다. 2001년에는 387만 6,000명, 2005년에는 365만 8,300명, 2010년에는 360만 명, 2022년에는 337만여 명으로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인다. 이는 전국적으로 나타난 핵가족화로 인한 낮은 출산율과 함께 부산의 배후인 양산·김해 등지로 공장과 주택이 빠져나가는 교외화 현상이 겹치며 나타났다.
[인구 구조 변화]
인구 구조는 인구를 연령별·성별·직업별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는 특정 지역의 사회·경제·문화적 조건을 반영하는 것으로 인구의 질적 차이를 보여준다.
1. 성별 인구 구조
부산 지역은 광복 이전까지는 여성보다 남성의 인구 비중이 더 높은 남초 현상을 보이는 지역이었으나,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까지의 기간 동안은 여성 인구가 더 많아지게 된다. 이는 혼란기에 남성이 위험에 내몰릴 가능성이 높은 것과 관련된다. 1960년대 이후부터는 성비가 조금씩 높아지는 현상[성비는 여성 100명당 남성 수로 성비가 높아진다는 것은 남자 인구의 비율이 올라간다는 의미]이 나타났고 1992년부터는 남자 수가 여자 수보다 높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출산 자녀 수가 감소하며 전통적인 남아 선호에 의한 선택적 출산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성비가 100에 가까워 남자 수와 여자 수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000년 이후 부산 인구의 성별 구성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여초 도시의 특성이 다시 심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2000년 부산 인구 중 남자는 182만 2,539명[49.9%], 여자는 183만 2,898명[50.1%]이었으나, 2010년에는 남자는 166만 4,678명[49.1%], 여자는 172만 8,513명[50.9%]으로 나타났고, 2000년 이후 전체 인구의 감소를 보면 남자는 8.6%, 여자는 5.7%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남자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2023년 12월 현재 부산 총인구 334만 9,556명으로 남자가 163만 6,399명[48.8%], 여자가 171만 3,157명[51.1%]으로 나타났다.
2. 연령별 인구 구조
연령별 인구 구조를 보면 1942년 자료에 유년 인구가 35.5%, 청년 인구가 30.6%, 장년 인구가 28.8%, 노년 인구가 5.1%로 나타나 노년층으로 갈수록 인구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당시 높은 출산율과 낮은 의학 수준 등으로 인해 평균 수명이 짧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960년대 이후 가족계획이 실시되며 점차 출산율이 낮아지고, 의학 발달과 생활 환경 개선 등으로 사망률은 감소하고 평균 수명은 길어지게 되며 노년층 비율은 증가하고 유소년층 비율은 감소하는 인구 구조 변화를 보였다.
2000년의 0~14세 미만의 인구수는 68만 명이었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2만 명이었는데, 2010년에는 0~14세 미만의 인구수가 46만 명으로 32% 감소하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40만 명으로 76% 증가를 보였다. 이 시기 연령별 인구 변동을 45세를 기준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0세~45세 미만 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45세 이상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23년 12월 현재 0~14세 미만의 인구수는 33만여 명으로 줄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74만여 명으로 늘어나, 점차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부산을 반영하고 있다. 노년층의 지속적인 증가는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를 의미하며, 발전 잠재력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연령별 인구 특성으로 인해 부산을 늙어가고 있는 도시, 고령화되는 도시로 부르기도 한다.
[인구 특성]
1. 지역별 분포와 차이
1995년 행정 구역 개편 전까지는 부산의 구(區) 중에서 동래구의 인구가 가장 많았고, 2003년에는 부산진구가 가장 많았으며, 2012년에는 신시가지와 센텀 시티의 조성으로 해운대구가 가장 인구가 많고 두 번째가 부산진구 세 번째가 사하구로 나타났다. 구별 인구 변동을 보면 중구·동구·서구와 같은 원도심 지역의 상주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신도시 등 시 외곽 지역에 대단위 주거 단지[해운대 신시가지, 화명 신도시, 명지 국제 신도시, 정관 신도시 등]가 조성되며 해운대구, 강서구, 기장군, 북구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4세 이하의 인구가 많은 곳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해운대구 좌동, 반여 1동과 북구 화명동 등 인구 유입 지역으로 나타난다. 25~34세는 사업체가 밀집해 있는 부전 2동과 공단 지역인 녹산동, 삼락동, 장림 1동에서 비율이 높았고, 35~44세에서는 아파트의 비율이 높은 북구의 금곡동, 화명동과 더불어 해운대구의 좌동과 반여 1동에서 높은 구성 비율을 보였다. 45세 이상은 원도심 지역[중앙동, 광복동, 남포동]과 도시 외곽 지역인 강서구[가덕도동, 가락동, 녹산동]와 기장군[일광면, 장안읍]에서 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고령 인구 증가율이 가장 큰 지역은 문현 4동, 용호 1동, 재송 1동이었다.
2. 가구 특성
부산의 가구 수는 2010년 기준 124만 3,880가구로 2000년에 비해 11.2% 증가하였다. 인구수는 매년 감소한 반면, 가구 수는 증가 추세를 보인다. 이는 가구원 수의 감소를 의미하는데, 1인 가구는 87.9%, 2인 가구는 56.8% 증가한 반면 3~4인 가구, 5인 이상 가구는 각각 12.1%. 43.5% 감소를 나타낸다. 2000년~2010년 사이 1인 가구의 연령대별 증가를 보면 20세 미만을 제외하고 전 연령대에 걸쳐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특히 70세 이상[167.0%]과 50대[145.0%]의 1인 가구 증가율이 매우 두드러진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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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 현행화 | [인구 증감], [인구 구조 변화] 현행화 |
2021.03.24 | 현행화 | [인구 증감] - 빨강색 부분을 수정(추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은 1876년 개항과 함께 우리나라의 무역·상공업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해 1936년에 20만 명을 넘어섰고, 그 후 광복과 6·25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요인으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1955년에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1960년대부터는 산업화로 인해 이농 인구가 유입되었고 1979년에는 300만 명을 상회하였다. 그러나 1995년의 389만 명을 정점으로 절대 인구의 감소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2020년에는 343만여 명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3. 1990년대 이후 1991년 389만 2,820명을 정점으로 부산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인다. 1995년 기장군과 진해시 용원 일부가 부산 시역에 편입되며 약 389만 3,000명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1994년 대비 1.2%의 인구 증가를 보인 이외에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게 된다. 2001년에는 387만 6,000명, 2005년에는 365만 8,300명, 2010년에는 360만 명, 2020년에는 343만여 명으로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인다. 이는 전국적으로 나타난 핵가족화로 인한 낮은 출산율과 함께 부산의 배후인 양산·김해 등지로 공장과 주택이 빠져나가는 교외화 현상이 겹치며 나타났다. [인구 구조 변화] - 빨강색 부분 수정(추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 구조는 인구를 연령별·성별·직업별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는 특정 지역의 사회·경제·문화적 조건을 반영하는 것으로 인구의 질적 차이를 보여준다. 1. 성별 인구 구조 부산 지역은 광복 이전까지는 여성보다 남성의 인구 비중이 더 높은 남초 현상을 보이는 지역이었으나,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까지의 기간 동안은 여성 인구가 더 많아지게 된다. 이는 혼란기에 남성이 위험에 내몰릴 가능성이 높은 것과 관련된다. 1960년대 이후부터는 성비가 조금씩 높아지는 현상[성비는 여성 100명당 남성 수로 성비가 높아진다는 것은 남자 인구의 비율이 올라간다는 의미]이 나타났고 1992년부터는 남자 수가 여자 수보다 높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출산 자녀 수가 감소하며 전통적인 남아 선호에 의한 선택적 출산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성비가 100에 가까워 남자 수와 여자 수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000년 이후 부산 인구의 성별 구성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여초 도시의 특성이 다시 심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2000년 부산 인구 중 남자는 182만 2,539명[49.9%], 여자는 183만 2,898명[50.1%]이었으나, 2010년에는 남자는 166만 4,678명[49.1%], 여자는 172만 8,513명[50.9%]으로 나타났고, 2000년 이후 전체 인구의 감소를 보면 남자는 8.6%, 여자는 5.7%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남자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2020년 12월 현재 부산 총인구 343만 8,710명으로 남자가 168만 6,412명[49%], 여자가 175만 2,298명[51%]으로 나타났다. 2. 연령별 인구 구조 연령별 인구 구조를 보면 1942년 자료에 유년 인구가 35.5%, 청년 인구가 30.6%, 장년 인구가 28.8%, 노년 인구가 5.1%로 나타나 노년층으로 갈수록 인구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당시 높은 출산율과 낮은 의학 수준 등으로 인해 평균 수명이 짧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960년대 이후 가족계획이 실시되며 점차 출산율이 낮아지고, 의학 발달과 생활 환경 개선 등으로 사망률은 감소하고 평균 수명은 길어지게 되며 노년층 비율은 증가하고 유소년층 비율은 감소하는 인구 구조 변화를 보였다. 2000년의 0~14세 미만의 인구수는 68만 명이었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2만 명이었는데, 2010년에는 0~14세 미만의 인구수가 46만 명으로 32% 감소하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40만 명으로 76% 증가를 보였다. 이 시기 연령별 인구 변동을 45세를 기준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0세~45세 미만 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45세 이상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20년 12월 현재 0~14세 미만의 인구수는 36만여 명으로 줄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65만여 명으로 늘어나, 점차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부산을 반영하고 있다. 노년층의 지속적인 증가는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를 의미하며, 발전 잠재력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연령별 인구 특성으로 인해 부산을 늙어가고 있는 도시, 고령화되는 도시로 부르기도 한다. |
2020.07.09 | 현행화 | 그러나 1995년의 389만 명을 정점으로 절대 인구의 감소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2019년에는 346만 명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2019년에는 346만 명으로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인다. 이는 전국적으로 나타난 핵가족화로 인한 낮은 출산율과 함께 부산의 배후인 양산·김해 등지로 공장과 주택이 빠져나가는 교외화 현상이 겹치며 나타났다. 2019년 12월 현재 부산 총인구 346만 6,563명으로 남자가 170만 4,098명[49.2%], 여자가 176만 2,465명[50.8%]으로 나타났다. 2019년 12월 현재 0~14세 미만의 인구수는 37만 명으로 줄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62만 명으로 늘어나, 점차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부산을 반영하고 있다. 노년층의 지속적인 증가는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를 의미하며, 발전 잠재력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연령별 인구 특성으로 인해 부산을 늙어가고 있는 도시, 고령화되는 도시로 부르기도 한다. |
2019.05.10 | 2019년 현행화 | 현황(인구 등) 현행화 |
2018.03.09 | 2018년 현행화 |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