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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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經濟活動人口 |
영어의미역 |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석 |
[정의]
부산 지역의 만 15세 이상 인구 중 노동 능력 및 의사를 가지고 있는 인구.
[부산 경제 활동 인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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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15세 이상 인구는 1989년 265만 6000명에서 완만히 증가하여 2000년에 294만 900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기본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 현재 289만 5000명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제 활동 인구의 경우는 1997년 180만 3,000명을 정점으로 다소의 변동이 있지만 감소하고 있고, 2011년 현재 162만 6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 활동 인구 중 취업자는 1989년 148만 3,000명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1997년에 173만 1000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1997년 경제 위기의 여파로 급격히 감소하여 1999년에는 157만 2,000명으로 떨어졌다. 이어 2002년에 170만 4000명으로 증가했지만 이후로는 기본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지역의 생산 가능 인구와 경제 활동 인구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모두 1991년에 8.8%를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경제 활동 인구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2년 이후로 더 크게 감소하고 있다. 2011년 현재 부산의 생산 가능 인구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05%이고, 경제 활동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6.5%이다. 이는 기본적으로는 부산 지역의 출산율이 낮은 점, 대학 진학과 취업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 유출, 그리고 노령화의 진행 등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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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참가율은 생산 가능 인구에서 경제 활동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인데, 부산 지역은 전국에 비해 경제 활동 참가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1997년 이후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57.6%를 시작으로 변동하면서 1997년에 61.4%로 증가했지만 이후로는 2002년을 예외로 하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의 경우는 경제 위기로 인해 경제 활동 참가율이 60.6%까지 감소하였다가 이후 증가하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부산 지역은 감소하였고, 전국과 부산 지역의 경제 활동 참가율의 격차는 1997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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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과 전국의 실업률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추세를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전국에 비해 부산 지역이 실업률이 높다. 2002년 이후에는 이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이는 부산의 실업률이 낮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전국의 실업률이 경제 위기 이전 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부산 지역은 경제적 충격을 더 심하게 받았고, 더 오래 지속되었다. 1997년 경제 위기 이후 부산 지역의 실업률은 급격히 증가하여 1999년에는 9.1%에 달하였다. 전국은 1988년을 정점으로 실업률이 떨어진 반면 부산 지역은 2000년에도 6.5%로 경제 위기 당시의 전국 실업률과 비슷한 수치였다. 이후 급격히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국의 실업률 보다 높았다. 2010년은 예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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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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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성별 경제 활동 참가율의 전체적인 추이는 부산 지역과 전국이 큰 차이가 없다. 모두 남자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월등히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남녀 차이는 많게는 28% 이상이었다. 그런데 추세적으로 보면 전국 남자의 경제 활동 참가율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전국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을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차이는 줄어들고 있다. 전국을 기준으로 하면 남자와 여자의 경제 활동 참가율 차이는 1993년에 무려 28.6%였지만 2011년에는 23.5%를 기록하였다. 그런데 부산 지역의 경우는 남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1994년의 74.9%를 정점으로 급속히 감소하고 있고, 그 결과 전국과 비교하면 경제 활동 참가율이 5% 이상 차이가 난다. 여성의 경우도 1997년의 49.7%를 정점으로 감소하여 2011년에는 45.2%에 머물고 있다. 전국 여성과 비교하여도 그 차이가 4.2%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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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별 경제 활동 인구]
부산 지역 학력별 경제 활동 인구의 추이를 보면, 대졸 이상의 경제 활동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중졸 이하의 경제 활동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고졸의 경우는 2002년의 84만 7000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히려 대졸의 경제 활동 인구가 줄고, 대신 고졸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졸 이상의 경제 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증가한 것이 원인이며, 최근 고졸 경제 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대졸 이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년 실업의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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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과 비교하면 대졸 이상자와 고졸자 모두 경제 활동 참가율이 전국에 비해서 낮은 편이다. 대졸의 경우는 1995~2000년에 이르는 기간은 부산 지역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더 높았지만 점차 감소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1년 현재 부산 지역의 대졸 이상자의 경제 활동 증가율은 73.2%로 전국의 77.3%에 비해 4.1%나 낮다. 고졸의 경우는 2003년 이후부터 전국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2011년 현재 부산의 고졸 경제 활동 참가율은 59.5%인 것에 비해 전국의 경우는 6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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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중졸과 초졸 이하 자의 경제 활동 참가율을 보면, 먼저 중졸의 경우는 전국과 거의 차이가 없다. 반면 초졸 이하의 경우는 차이가 심하다. 가장 차이가 적은 것은 1995년의 5%였고, 이후 거의 10%대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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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경제 활동 인구]
부산 지역 연령별 고용률의 추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40~49세 연령대의 고용률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30~39세, 50~59세의 순이다. 최근에는 특히 50~59세의 고용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반면 20~29세의 고용률은 경제 위기 이후 다소 회복되고 있지만 경제 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 더욱 감소하여 50% 수준에 머물고 있다. 60세 이상 고용률은 현저히 낮아서 20~30% 선에 머물고 있다. 경제 위기 이전에는 증가하였지만, 그 이후 감소하였다. 2003년 이후 기본적으로 완만한 증가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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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청년 경제 활동 인구의 경제 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의 추이를 전국과 비교해 보면, 전국에 비해 부산 지역 청년 경제 활동 인구의 경제 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모두 낮다. 특히 경제 위기 당시에 부산 지역 청년층의 타격이 전국에 비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경제 활동 참가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전국과 부산 지역이 동일하지만 부산 지역의 감소가 더 일찍 시작되었다. 고용률의 추이도 마찬가지인데 모두 2002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는 2011년 현재, 전국이 40.5%에 이르는 것에 비해 부산은 34.1%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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