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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 미술 대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3046
한자 釜日美術大展
영어의미역 Buil Fine Art Competitio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65[수정동 1-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현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행사시기/일시 1991~1998년
시작 시기/일시 1991년연표보기 - 시작
폐지 시기/일시 1998년연표보기 - 폐지
행사 장소 부산일보사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1-10지도보기
주관 단체 부산일보사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1-10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서 매년 개최된 전국 규모의 미술 공모전.

[연원 및 개최 경위]

부산일보사는 “역량 있는 신예 작가들의 다양한 조형 작업을 폭넓게 수용하고 개성을 최대한 존중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보다 진취적인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91년 부일 미술 대전을 제정하였다.

[행사 내용]

평면과 입체의 두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하였다. 출품은 일인당 두 점 이내이었고, 출품 자격은 1997년 제7회 부일 미술 대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974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남녀이었다. 전시 기간은 매년 10월 중이었다. 대상은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작품 매입비와 연수비 포함], 우수상은 상패와 상금 각 300만 원[작품 매입비 포함]을 수여하였으며, 특선은 상패를 수여하고 입선은 상장을 수여하였다.

[현황]

부일 미술 대전에는 지역별로 영남권, 연령별로 20, 30대 작가들의 작품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였다. 매년 수백 점이 응모되어 대회의 성황을 짐작하게 하였다. 그러나 해마다 개최되던 부일 미술 대전은 외환 위기로 1998년 폐지되었다. 부일 미술 대전의 대표 스폰서인 금융 기관의 부도 등으로 예산 지원이 원활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 인터뷰(부산일보사 문화사업팀 담당자, 2013. 11. 5)
이용자 의견
옥** <부일미술대전>의 개최 당시의 상황과 성격에 대해서는 <부산미술의 표정/옥영식미술평문집,2001>에 수록된 '새 세대 위한 인재등용길-제1회 부일미술대전'(p408-410)을 참조하기 바람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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