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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2733
한자 三聖學館
영어의미역 Samseong Educational Foundation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로43번길 45[감천동 59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천성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학교 법인
설립자 강대석
전화 051-7925-500
설립 시기/일시 1954년 3월 5일 - 설립 인가
이전 시기/일시 1975년 3월 3일 - 삼성여자고등학교 내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4년 1월 25일 - 재단 법인에서 학교 법인으로 조직 변경 인가
최초 설립지 삼성학관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598
주소 변경 이력 삼성학관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598-1
현 소재지 삼성학관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로 43번길 45[감천동 598]지도보기

[정의]

일제 강점기 부산 다대포 지역에 있었던 근대 학교.

[개설]

삼성학관(三聖學館)은 1947년 설립자인 강대석[장로]이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한 애아원에서 시작되었다. 해방 후의 혼란 상황에서 부모가 없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설립한 애아원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원생들이 급증하게 되었다. 애아원 원생들이 학교 진학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중학교[현 삼성중학교]를 열기 위해 법인 설립을 결정하였다.

[설립 목적]

설립 목적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애신(愛神)의 마음과 이웃의 어려운 이들을 헤아리는 애린(愛隣)의 정신, 그리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애토(愛土)의 마음을 바탕에 두고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사랑을 실천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함”이다.

[변천]

1954년 3월 5일 삼성학관을 재단 법인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설립하였다. 1955년 2월 28일 삼성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55년 4월 6일 개교하였다. 1964년 1월 25일 삼성학관을 재단 법인에서 학교 법인으로 조직을 변경하여 인가를 받았다. 1974년 12월 27일 삼성여자고등학교의 설립 인가를 받아 1975년 3월 3일 삼성여자고등학교를 개교하여 교내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황]

2015년 현재 이사회는 이사장[현 강성봉]을 포함한 7명의 이사[개방 이사 2명]와 2명의 감사[개방 감사 1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법인에 4명[일반직 2명, 관리운영 2명], 삼성여자고등학교와 삼성중학교에 11명[일반직 4명, 관리운영 7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삼성학관은 기독교 정신에 기초하여 1954년 설립된 이래, 사하구 지역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운영도 건실하고 투명하게 하여 지역 사회의 중등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서구·사하구 지역의 대표적인 명문 사립 교육 기관이다.

[참고문헌]
  • 『정관』(학교법인 삼성학관, 2007)
  • 삼성여자고등학교(http://samsung-g.hs.kr)
  • 삼성중학교(http://samsung.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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