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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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Gim Jongyu |
이칭/별칭 | 김종윤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양우석 |
[정의]
현대 부산 출신이자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대중음악 작곡가.
[활동 사항]
김종유의 본명은 김종윤이다. 1933년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서 태어났다. 1964년 서울에 있는 아세아레코드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며, 1965년 「월남 소식 고향 소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1967년 3월 울산방송국 악단장을 지냈으며, 1968년에는 아세아레코드의 문예부에서 근무하였다. 퇴직 후 부산으로 돌아와서 2005년 늘푸른악단[Busan Evergreen Ochestra, 실버 악단]의 악단장에 취임하여 활동하였으며, 2008년 9월 29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1965년 아리랑 시스터즈의 「월남 소식 고향 소식」, 정향의 「7일간의 부산항」, 안다성의 「남포동 야곡」, 1970년 김세레나의 「정다운 다대포구」, 신숙자의 「천리무정」, 신가야의 「해운대야 말해 다오」, 시진아의 「해운대 연가」, 1971년 방운아의 「정든 부산 잘 있거라」를 발표하였다.
이 외에도 「외로운 갈대」, 「사랑의 이름」, 「장부일언 중천금」, 「바람아 봄바람아」, 「농부의 딸」, 「딸의 편지」, 「울어 봐도 지금은」, 「아주까리 피는 고향」, 「해변의 일기」, 「해바라기 꽃」, 「상처」, 「토라진 사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