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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천일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90
한자 天理敎-敎會
영어의미역 Cheonil Attendance of Tenrigyo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윗반송로51번길 146-17[반송동 62-62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봉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회
설립자 서용석
전화 051-542-4797
설립 시기/일시 1961년 10월 15일연표보기 - 천리교 천일포교소로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70년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115번지에서 해운대구 윗반송로 51번길 146-17[반송동 62-622번지]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70년 10월 10일 - 천리교 천일포교소에서 천리교 천일교회로 개칭
최초 설립지 천리교 천일포교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115
주소 변경 이력 천리교 천일교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윗반송로 51번길 146-17[반송동 62-622]지도보기
현 소재지 천리교 천일교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윗반송로 51번길 146-17[반송동 62-62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천리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천리교 천일교회는 ‘즐거운 삶의 건설’이라는 천리왕의 큰 의도에 부합하는 전도 구제를 위하여 일선에서 노력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천일교회 초대 회장 고 박경필은 동갑인 남편 고 이동규와의 결혼 생활 2년 만에 자궁암에 걸려 병마와 싸웠다. 6년의 투병 기간을 보내고 죽음 직전에 이르렀을 때인 1960년 8월 8일, 박경필은 천리교 원남성교회 초대 회장 최재한의 전도로 천리교에 입신하게 되었다. 신앙생활 6개월 만에 병을 이겨 내고 신의를 깨달아 1961년 5월 10일에 부부가 함께 강습소에 입소하여 제24기로 수료하였다. 이후 상급 교회인 천리교 원남성교회에서 가족이 모두 함께 입주하여 신앙을 실천하다가, 그해 10월 15일에 부산진구 부암동 115번지에서 천리교 천일포교소를 개설하였다.

천리교 천일포교소를 개설한 지 5년 후인 1967년 6월 13일에 남편 이동규가 간장병으로 사망하였고, 이후 박경필이 포교소를 계승하게 되었다. 1970년 10월 10일에 천리교 천일포교소가 현지 교회로 승격하여 천리교 천일교회가 되었고, 박경필은 교회장직을 수행하였다. 같은 해에 부산진구 부암동에서 해운대구 반송동 62-622번지로 이전하였다. 이후 2001년 10월 26일에 박경필은 천리교 천일교회 초대 교회장직을 이임하고, 2009년 3월 15일에 뇌경색으로 사망하였다. 이후 서용석(徐龍錫)이 제2대 교회장을 맡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리교 천일교회는 천리교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달 8일에는 월차제를, 매달 21일에는 부인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약 30년 동안 여름과 겨울에 학생 수련회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지역에서 경로당 운영 지원과 식사 대접 등 봉사 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부산역에서 매달 하순에 전도 대회를 가지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천리교 천일교회는 해운대구 반송동 62-622번지에 위치해 있다. 안으로는 월차제를 통하여 교인들의 신앙심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밖으로는 급식 활동을 통하여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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