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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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理敎-敎會 |
영어의미역 | Naeseong Attendance of Tenrigyo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부곡로 35-5[부곡동 62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천리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천리교의 가르침대로라면 즐거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 모두가 마음을 맑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행과 수훈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의 습관을 버리고 좋은 쪽으로 마음의 방향을 바꾸며, 자신의 근본된 인연을 자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유로 천리교 내성교회는 마음 수련의 도장으로서 신의 자녀가 서로 만나 신앙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부 불화와 더불어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하던 생활 속에서 부인 김말선이 인근에 있는 천리교 복천포교소에서 참배를 하게 되었고, 뒤따라 지금의 초대 교회장이 이 길의 가르침에 들어오게 되었다. 현 초대 교회장은 천리교 교의 강습소 3개월 동안 삶의 진리를 깨닫고 일생을 천리교의 가르침으로 남을 구제하기 위해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후 1982년 12월 6일에 포교소를 개설하였으며, 1999년에 천리교 내성교회를 설립하여 다수의 신자와 더불어 근행과 구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리교 내성교회는 천리교 전도 구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달 6일에 월차제를 봉행하고, 매달 18일에는 전도청 월차제 참배를, 매달 28일에는 천리교 부산교구 월차제 참배를 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천리교 내성교회에서는 30여 명의 신도들이 신앙 활동을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급식을 통하여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