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천리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천리교의 가르침대로라면 즐거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 모두가 마음을 맑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행과 수훈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의 습관을 버리고 좋은 쪽으로 마음의 방향을 바꾸며, 자신의 근본된 인연을 자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유로 천리교 동주교회는 마음 수련의 도장으로서 신의 자녀가 서로 만나 신앙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 6월 15일에 동래구 사직동에서 천리교 사직포교소로 설립되어 천리왕의 다 함께 즐겁게 잘살자는 가르침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1984년 4월 2일에 교인이 성장하여 천리교 사직포교소에서 천리교 사직교회로 이름을 변경하였으며, 2000년 8월 2일에 교회 이름을 천리교 동주교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리교 동주교회는 매월 한 번 월차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매월 18일에는 김해 전도청에 가서 근행을 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천리교 동주교회는 안으로는 월차제를 통하여 교인들의 신앙심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밖으로는 봉사 활동을 통하여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