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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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甑山道釜山東萊道場 |
영어공식명칭 | JeungSanDo Busan Dong-nae DoJang |
이칭/별칭 | 증산도 동래도장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연로 64[안락동 633-27] 영원 빌딩 6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광수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증산도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증산도 부산동래도장은 증산 상제의 대도 말씀을 실천하고, 부산의 증산도 신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증산도 부산동래도장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1995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도장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류 문화의 기원이 된 우리 한민족의 자손으로 태어나 증산도 진리를 만나 새로운 목표와 희망으로 활발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과 2010년 서울 코엑스 국제 도서전에 대원출판사와 함께 증산도 부스에 참가하여 증산도 『도전(道典)』과 『개벽 실제 상황』 등을 홍보하고, 강연회를 열기도 하였다.
[현황]
증산도 부산동래도장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포정 1명, 포감 10명, 도장 집정 1명으로 구성되어 200여 명이 넘는 신도들이 진리 공부와 수도에 매진하고 있다. 그중 특히 진리 공부는 매주 정기적으로 우주관과 수행관에 관하여 집중 발표 및 토론을 통하여 수행하고 있다. 증산도의 수행 방법 가운데 주문 수행은 우리 몸을 통해 우주 공간 속에 신성한 소리[holy sound]를 창조해 내는 것을 말하는데, 대표적 주문으로 태을주를 봉독하고 있다. 또한 부산 지역 다른 도장과 마찬가지로 『환단고기(桓檀古記)』 역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의 증산도 지역 도장의 하나로서 단절된 우리의 전통 문화와 상제 문화를 되살리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증산도에서 간행한 『환단고기』 역주본을 홍보하여 우리 민족의 시원 역사와 고대사를 밝히는 등 우리나라 사학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