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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부산광안도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73
한자 甑山道釜山廣安道場
영어공식명칭 JeungSanDo Busan Gwangan DoJang
이칭/별칭 증산도 대연도장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일로 20[광안1동 494-4] 농협 3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전광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교 단체
설립자 안세찬
전화 051-636-2112|051-755-3348|051-755-1691
설립 시기/일시 2000년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2010년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수영구 광안동으로 이전
최초 설립지 증산도 부산대연도장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196번길 6[대연동 1757-9] 남영 빌딩 4층지도보기
현 소재지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일로 20[광안동 494-4] 농협 3층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증산도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증산도 부산광안도장은 증산 상제와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를 모신 성전인 동시에 신도들이 모여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는 교육장(敎育場)으로서 신도들이 수행해 나가는 수도장(修道場)으로서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설립된 증산도 부산대연도장이 2010년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증산도 부산광안도장과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증산도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09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5회 세계 한상 대회(世界韓商大會)가 개최되었는데, 이 행사를 통해 증산도 본부 홍보부와 더불어 행사에 참가하여 참가자들에게 11월 1일∼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개벽 실제 상황』 등 책 기증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1년 6월 19일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신도 2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97년 고종 황제 즉위 후 114년 만에 명맥이 끊겼던 천제(天際)를 봉행하였다. 제단에는 증산도 안경전 종정이 30여 년 동안 작업해 펴낸 『환단고기(桓檀古記)』 역주본이 봉헌되었으며, 이날 봉헌된 『환단고기』 역주본은 상제 신앙의 시각으로는 처음 편찬되어 ‘상제 신앙’이 우리 한민족의 뿌리 신앙이며 나아가 상제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는 ‘상제 문화’가 한국인의 문화 및 의식의 근간임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황]

증산도 부산광안도장은 2013년 현재 포정 2명, 포감 17명, 집정 1명, 평신도 300여 명이 신앙하고 있는 증산도 신앙생활의 대표적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의 증산도 지역 도장의 하나로서 단절된 우리의 전통 문화와 상제 문화를 되살리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증산도에서 간행한 『환단고기』 역주본을 홍보하여 우리 민족의 시원 역사와 고대사를 밝히는 등 우리나라 사학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6.12.20 항목명 및 지역 수정 증산도 부산광안도장.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일로 20[광안1동 494-4] 농협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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