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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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司徒聖-修道會韓國分院 |
영어공식명칭 | Congregation of St. John |
이칭/별칭 | 요한수도회 한국분원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74-3[부곡동 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건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사도성요한수도회 소속 시설.
[개설]
사도성요한수도회는 1975년 12월 8일 마리 도미니크 필리프(Marie Dominique Philippe) 신부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을 구현하고, 시대의 요구에 직접적으로 응답하기 위해 창설하였다.
[변천]
1997년 2월 14일 부산광역시 서구 초장동 60-3번지의 초장성당 내에 윤기선[마리아 요셉] 신부가 부임하면서 사도성요한수도회 한국분원이 설립되었다. 사도성요한수도회 한국분원은 초장성당을 기점으로 부산에서 본당 사도직 활동을 하다가, 2002년 10월 본당 사목을 끝내고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의 원동수도원으로 옮겼다. 양산 지역에서 수도원을 건축하고자 했으나 여러 가지 난관으로 수도원 건축 계획이 무산되었다. 2006년 2월 금정구 부곡동에 부지를 매입하여 수도원 건축을 시작했고, 2007년 10월 13일에 완공하여 축성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활동보다는 관상을 중시하며 신자들의 영적 지도, 피정 교육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요한 학교를 운영하면서 주일 복음에 대한 독서 지도를 하고 있으며 요한 피정, 부부 피정 등을 통해 신자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2명의 프랑스 신부와 2명의 한국인 수사가 있다. 1997년 사도성요한수도회의 한국 진출과 함께 했던 한국인 신부 2명이 탈퇴하고, 현재 프랑스 인 신부가 운영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이 있다. 수도회 지원자가 적어서 다양한 사도직을 수행할 수는 없으나 영적 강의를 통해 신자들의 신앙 성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