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덕천교회는 부산광역시 북구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세운 기관으로, 마지막 시대의 남은 교회로서 세 천사의 기별을 성실하고 신속하게 증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덕천교회는 부산 광안리교회 장로로 시무하던 김광호가 현 위치에 빌딩을 신축하고, 당시 북부교회[담임목사 송원무]와 협의하여 일부 성도를 분가하여 북구 구포동와 덕천동, 만덕동 지역 성도들을 모아 성암 빌딩 6층에서 1994년 1월 21일 저녁에 집회를 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역대 담임 교역자는 목사 김원상, 김승국, 김태원이다. 목사 김승국 재임 시에는 목회자 사택이 별도로 마련되었고, 목사 김태원 재임 시에는 교회가 리모델링되고 확장[성암 빌딩 6~7층]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덕천교회는 선교 소그룹 활동과 각종 기능별 소그룹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구도자 및 환우 방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패스파인더 클럽을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 구호 봉사 활동과 연말 불우 이웃 돕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매수 화요일과 금요일, 토요일에 정규 예배를 드린다.

[현황]

2012년 기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덕천교회에서는 목사 1명[박정근], 장로 3명, 남자 집사 7명, 여자 집사 24명 등 총 35명이 봉사하고 있다. 조직은 의결 기구인 정기 직원회와 교회 총회, 전체가 모이는 사무회가 있으며, 각부 부서는 장로회, 남자 집사회, 여자 집사회, 찬양대, 3040 소그룹, 구호 봉사회, 안식일 학교, 구호 봉사회, 선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덕천교회는 영남합회의 107번째 교회로 조직된 교회로서, 내외적으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