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부산교당의 정성신화 교도가 부산교당 교무를 초청하여 법회를 시도했으나 거리상 인근 서면교당에서 출장 법회를 주관하며 교당 마련의 기반을 닦았다. 원불교 서면교당 박귀인 교도의 특별 희사금과 교도들의 합심 합력으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 3동 379-39번지에 새 도량을 갖추었다. 1984년 3월 28일에 지역 주민의 초청 공양과 함께 원불교 이해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1987년에 봉공회를 조직하여 보은 봉공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9년 11월 5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 281-1번지로 이전하여 등기를 마쳤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남연성이고 교인은 192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