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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초량교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46
한자 圓佛敎草梁敎堂
영어공식명칭 Won-Buddhism Temple of Choryang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65번길 35[초량동 919-5]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송봉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원불교 교당
설립자 부산교당
전화 051-468-4646
설립 시기/일시 1936년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78년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967에서 919-5로 이전
최초 설립지 원불교 초량교당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967
주소 변경 이력 원불교 초량교당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65번길 35[초량동 919-5]지도보기
현 소재지 원불교 초량교당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65번길 35[초량동 919-5]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초량교당은 1934년 남부민지부 법당 신축 낙성 기념식에 입석하기 위해 대종사가 이공주, 신영기 등과 더불어 부산 지방으로 와서 당리, 남부민지부 등을 순시하고 익산총부로 돌아가는 길에 김명성화의 안내로 이정혜 교도 집에 들러 김통제화, 이삼중행, 이종신, 김삼도화, 이영두 등 45명의 새로운 제자들을 얻었다. 1935년 대종사를 모시고 초량초등학교를 빌려 교리 강습을 실시하고 부산중앙유치원을 빌려 상주 법회를 실시하였다. 1936년 부산 동구 초량동 967번지를 매입하고 법당을 준공하였다. 따라서 초량지부 인가를 받고 김영신 교무가 부임하였다.

1977년 교당이 소방 도로로 들어가게 되어 새 교당 마련 만인 동참 불사를 시작하였다. 1978년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 2동 919번지를 매입하여 교당을 이전하고 이안 봉불식을 올렸다.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자 3개월간 3개 교당이 힘을 합해 전재 동포 구호 사업을 헌신적으로 전개하였다. 1971년에는 김해교도소에서 중앙 종교 교양 강좌를 실시하였다. 1973년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범천동의 차량창부대 녹음 방송을 시작으로 군 교화의 새 장을 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구인화이고 교인 수는 254명 정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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