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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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淸學敎堂 |
영어의미역 | Cheonghak Temple of Won Buddhism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409번길 16-5[청학동 48-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청학교당은 1970년 연원 교당인 원불교 영도교당에서 원불교 개교 55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청학동에 교당을 세울 것을 계획하고 1971년 3월 15일 출장 법회를 열면서 시작되었다. 영도구 청학 2동에 전셋집을 얻어 박제현 교무를 초빙하고 원불교 영도교당 교도들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8일 법회를 시작하였다. 3개월간의 출장 법회로 교당 기반을 구축해오다가 원불교 영도교당 부교무로 재직 중이던 김광인 교무가 부임하였다.
1973년 이영신화 교도의 시모의 열반으로 어머님의 영생의 천도축원을 위하여 영도구 청학 2동 31번지 21통 1반으로 이전하였다. 어린이 교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원광새마을유아원을 개원하였다. 1974년 서도원을 개설하고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서도 공부를 하면서 벽지 교당 지원에도 동참하였다. 1977년에는 버스 안내양들을 위해 교양 강좌를 개설하는 등 지역 주민 봉사에도 앞장섰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박은성, 김대용이고 교인 수는 1,174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