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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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溫泉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Temple of Oncheon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여고북로23번길 6[온천동 1369-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온천교당은 1963년 정양선 교무가 동래수양원 책임자로 부임하여 인근 교도의 협조와 정성으로 동래수양원에서 교화를 시작하였다. 매월 3일 법회를 실시하고 1964년 조전권 교무를 초청하여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그러나 수양원과 교당의 분별성 문제로 후일 1986년 동래온천 선교소 인가를 받았다. 이러한 변화 속에 3일 법회를 6일 법회로 돌려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박원임이고 교인 수는 14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