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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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安樂敎堂 |
영어의미역 | Allak Temple of Won Buddhism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25번길 88[안락동 429-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안락교당은 연원 교당인 원불교 부산진교당의 김정수 교도의 알뜰한 호법 정신과 평소 교당을 신설하고자 하는 염원 속에 동래구 안락동 429-48번지 12통 5반에 위치한 건물 면적 56.1㎡ 규모의 연립 주택을 교당 건물로 희사함에 따라 원불교 부산교구의 새 교당이 되었다. 이에 원불교 부산진교당에 근무하던 신효석 교무가 초대 교무로 부임하고 부산진 교도들이 정성을 함께하여 일체의 비품을 갖추고 1980년 신설 봉불식을 가졌다. 1984년 부산직할시 동래구 안락동 447-20번지를 얻어 이안 봉불식을 올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0년도에 설립된 청년회와 학생회를 계속 활성화하고 있으며, 1981년부터 어린이 법회를 열고 있다.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경영은이고 교인 수는 142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