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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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沙上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Temple of Sasang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운산로 77-2[덕포동 12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사상교당은 사상에서 구포까지 법회에 참석하는 교도들이 교통 불편으로 사상에도 교당이 세워지기를 염원해 오던 중 1976년 원불교 구포교당 임남열 교무의 출장 법회로 시작되었다. 사상과 구포 교도들의 희사금으로 북구 괘법동에 전세를 얻어 법당을 마련하였다. 1978년 유수일 교무가 부임하였고 신설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1979년 부산직할시 북구 덕포동에 전세를 얻어 새 교당을 지었다. 교당 만들기의 정성으로 창립 4년 만에 1982년 부산직할시 북구 덕포동 713-6번지를 매입하여 이안 봉불식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8년에는 어린이 강습을 실시하고 어린이회와 학생회를 결성하여 청소년 교화의 터전을 닦았다. 1970년대에 설립된 청년회와 학생회를 계속 활성화하고 있으며,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박진성이고 교인 수는 8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