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원불교 동래교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26
한자 圓佛敎東來敎堂
영어공식명칭 Won-Buddhism Temple of Dongrae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2번길 20-1[수안동 52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봉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원불교 교당
설립자 이상품화
전화 051-555-5529
설립 시기/일시 1955년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원불교 동래교당 -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현 소재지 원불교 동래교당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92번길 20-1[수안동 528-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동래교당은 일정한 연원 교당 없이 부산진에서 입교한 이상품화 교도가 신심과 서원으로 자신의 고향인 동래에 교당을 청설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때 원불교 부산진교당에 교리 강습 차 온 김영신 교무를 교당 설립의 목적으로 동래로 초청하여 온천동 김법리화 교도의 집 다다미 다섯 칸짜리 방을 얻어 강습을 실시했다. 1주일간 강습을 하고 총부로 가려는 교무를 머물게 하여 12월부터 정식 법회를 보기 시작하면서 동래선교소가 들어서고 무연지인 동래에 대도정법이 싹트게 되었다. 1956년 문동현 교도의 적극적인 활동과 전 교도들의 협력 속에 전수근 교도가 462㎡[140평]의 땅을 희사함으로써 교당을 신축하였다.

그 후 공부와 교화 사업 모두가 계속 발전하면서 교당이 협소해져 불편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1958년 1월부터 교당 신축 기성회를 조직하고 기금 조성에 힘을 기울였고, 그 결과 지금의 땅을 매입하고 기공할 수 있게 되었다. 1974년에는 생활관 2층을 완공하고 1977년에는 신도안 장진원을 매입하였다. 1980년 6월 요인회에서 교세 발전을 위해 유치원 사업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기존 법당은 어린이 학생 청년회에서 사용하고 2층 대법당을 증축하여 일반 법회와 기타 의식을 거행하기로 결의하였다. 1981년 원광어린이집 인가를 받아 3월 17일 92명의 원아와 함께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이로써 어린이 교화뿐 아니라 자모 교화라는 새로운 교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도들의 신앙심을 고양하기 위해서 교리 공부와 성지 순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2009년에는 문화제를 개최하여 시낭송, 국악 한마당을 열어 이웃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에는 ‘부산 교화와 대종사의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서문성 교무의 공개강좌를 개최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