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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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萬德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Temple of Mandeok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상학산복길 135[만덕동 814-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만덕교당은 연원 교당인 거제교당의 김일상원 교도가 새 교당 설립의 뜻을 세우고 개발도상에 있는 덕천동에 교당 설립의 의지를 굳히면서 비롯되었다. 김일상원, 박해인행, 정현은각 교도의 특별 희사금과 거제 교도들의 성금으로 1981년 부산직할시 북구 덕천동 405-5번지 30통 1반의 62.7㎡[19평]의 땅을 매입하였다. 거제교당 김정덕 교무가 월 2회 출장 법회를 이끌었으며 1983년 2월 6일 초대 송연조 교무가 부임하고 4월 10일 신설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도들은 교리 훈련과 특별 정진 기도로 신앙심과 공부심을 키워오고 있고 1987년 4월 4일에는 교도 자녀를 중심으로 학생회를 결성하였다. 1980년대에 설립된 청년회와 학생회를 계속 활성화하고 있다.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김홍인이며 교인 수는 274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