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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19
한자 圓佛敎下端敎堂
영어공식명칭 Won-Buddhism Temple of Hadan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로15번길 40[하단동 201-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송봉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원불교 교당
설립자 양원국
전화 051-291 0415
설립 시기/일시 1931년 6월 7일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원불교 하단교당 -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로15번길 40[하단동 201-1]지도보기
현 소재지 원불교 하단교당 -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로15번길 40[하단동 201-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29년 봄에 장적조 선생이 부산에 와서 남부민동 임정술 집에 머물던 중 임현기화 교도의 소개로 하단에 와 처사로 알려진 양원국 교도를 만나 뜻을 합하고 양원국 교도 가정에 머물면서 동지를 모으기 시작하여 1931년 6월 7일 대종사의 대도정법을 선포하면서 경상남도 방면에 교화가 시작되었다.

당시 부산시 서구 하단동에 1,336.5㎡를 매입하고 1932년 김기천 교무가 부임하여 교화의 기틀을 다졌다. 장적조의 혈심 서원으로 교화를 시작한 하단지부는 영남 지역의 토대를 이루었다. 김기천 교무가 열반을 당하여 지부장인 양원국 교도가 교무역을 맡아오다가 1938년 총부로부터 교무가 파견되어 본격적으로 교화의 문을 열었다. 1941년 전 교도가 법당을 신축하여 낙성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신축한 건물이 부실하여 어려움을 겪어오다가 신축 공사를 거행하여 1963년에 완공하고 주위 환경을 정리하고 교당 면모를 일신하여 1965년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성지 순례도 함께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양성원이고 교인은 424명 정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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