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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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多大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Temple of Dadae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509[다대동 16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다대교당은 1941년 다대포에 사는 윤법중 교도가 입교하여 남부민교당에서 법회를 보아오다가 남편인 감원도 교도와 상의하여 교도 몇 사람의 협력을 얻어 자택과 동아대 학장 별장에서 원불교 초량교당 조전권 교무를 초빙하여 첫 법회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갖가지 어려움으로 이어오지 못하다가 1964년 여름 원불교 초량교당 박은섭 교무가 다시 출장 법회를 보면서 교화가 활발하게 되었다. 1950년에는 교당 창설을 목적으로 윤법중 교도를 중심으로 윤법중 교도 모친에게 현 위치의 땅을 희사 받아 5월에 교당을 신축하였다. 박은섭 부교무가 초대 교무로 부임하였다. 원불교 다대교당은 1950년에 신축하였으나 그 후 6·25 전쟁으로 교당이 무너져 중수하고 1958년에는 종각을 세웠다. 1961년에는 교당 유지가 곤란하여 문을 닫았다가 1963년 교무가 부임하면서 교화에 힘썼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이선경이고 교인 수는 23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