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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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南川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Temple of Dadae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대로497번길 23[남천동 556-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남천교당은 부산시의 발전과 함께 남구청이 자리한 남천동 지역의 인구 증가와 교정원의 교당 늘리기 정책에 힘입어 연원 교당인 원불교 대신교당의 박은시화 교도의 염원 속에 1979년 3월 15일 29-9번지 42.9㎡의 2층 주택을 270만 원에 전세로 임대하여 법당으로 마련하고 당시 원불교 대신교당 이재경 교무가 첫 법회를 본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어 월 2회로 출장 법회를 보아오다가 같은 해 8월 23일 남천선교소 인가와 함께 초대 이명조 교무가 부임하며 창립되었다.
원불교 남천교당은 1979년 12월 16일 청년회를 창립하고 합숙 훈련 등을 통해 신앙을 다지는 등 활발한 교화 활동으로 교도 수가 증가하자 교당이 협소해지게 되었다. 이에 1981년 4월 16일 부산직할시 남구 남천동 15-2번지의 132㎡[40평]의 건물을 전세로 얻어 교당을 이전하였다. 1982년 12월 30일에는 부산직할시 남구 남천동 13-2번지에 법당을 마련하고 새로운 교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0년대에 창립된 청년회 활동을 계속 하고 있으며,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김종천이고 교인 수는 45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