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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남산교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16
한자 圓佛敎南山敎堂
영어공식명칭 Won-Buddhism Temple of Namsan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로51번길 15[남산동 988-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봉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원불교 교당
설립자 박순덕화
전화 051-517-8085
홈페이지 원불교 부산울산교구(http://www.wonbs.or.kr/)
설립 시기/일시 1983년 3월 10일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84년 1월 - 부산직할시 금정구 남산동 101-26에서 115-21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87년 4월 - 부산직할시 금정구 남산동 115-21에서 481-9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94년 - 부산직할시 금정구 남산동 481-9에서 988-6로 이전
최초 설립지 원불교 남산교당 -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101-26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원불교 남산교당 -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115-21
주소 변경 이력 원불교 남산교당 -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481-9
주소 변경 이력 원불교 남산교당 -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988-6
현 소재지 원불교 남산교당 -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로 51번길 15[남산동 988-6]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있는 부산울산교구 동래지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에게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남산교당원불교 대신교당 박순덕 교도가 이곳에 장차 청소년 훈련원을 설립하려는 특별한 서원으로 시작되었다. 박순덕 교도는 원불교 대신교당의 박정선·박신근 교도 두 분과 합력하여 부산직할시 금정구 남산동 101-26번지에 5백만 원으로 전세를 얻어 250만 원으로 불구와 비품을 준비하였다. 1983년 3월 10일 초대 정연석 교무가 부임하고, 3월 17일 원불교 남산교당의 신설 봉불식을 거행하여 교화의 장을 펼쳤다. 하지만 남산동은 신개발지로서 주민이 많지 않아 교도가 없는 관계로 교무가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원불교 남산교당 창립 유공인인 박순덕화·박정선·박신근 교도가 매월 5만원씩 계속 지원하여 교당 정착의 큰 기틀이 되었으며, 교도는 5명이었다.

1984년 1월에는 금정구 남산동 115-21번지에 82.5㎡ 규모의 건물 면적으로 이전하였고, 1987년 4월 다시 남산동 481-9번지로 이전하면서 초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화의 장을 펴 나갔다. 1985년 2월 3일에는 학생회를 결성하였고, 8월 8일에는 어린이회를 결성하여 청소년 교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94년 현재의 장소인 남산동 988-6번지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원불교 남산교당은 교당 내부로는 교도들의 신앙심을 기르기 위해 교리 공부와 성지 순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외부로는 2011년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각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다른 교당들과 합심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원불교 남산교당의 교무는 황덕경이고, 교도는 268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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