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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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南山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Namsan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758[청룡동 31-2] 남화기수타워 상가 201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남산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여호와의 증인 부산남산회중은 회중 성원의 증가와 확장으로 인해, 1990년에 여호와의 증인 부산구서회중의 성원 45명으로 구성된 여호와의 증인 부산남산회중으로 분할하여 설립했다. 처음에는 여호와의 증인 부산구서회중과 같은 왕국 회관 건물을 집회 장소로 사용했다. 이후 2006년 6월에 현 주소인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758번길 남화기수타워 상가 201호의 상가를 매입하여 왕국 회관을 조성하고 이전하여 현재까지 집회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와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김영호를 비롯한 13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105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