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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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水營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Suyeong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장대골로7번길 45[광안동 744-32] 유림 노르웨이 아침 5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수영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 수영 지역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은 전 시간 봉사자인 김치덕으로 부터 시작했다. 1975년 10월에 부산광안회중에서 40명의 성원으로 분할하여 여호와의 증인 부산수영회중이 설립되었다. 그 후로 회중 성원의 수가 증가하여 1985년 103명이 되자, 여호와의 증인 부산망미회중이 분립되었다. 여호와의 증인 부산수영회중이 15명의 회중 성원을 여호와의 증인 부산광안회중에 지원하여 여호와의 증인 부산광안회중이 다시 두 개의 회중으로 분할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2006년 8월경 현재는 여호와의 증인 부산수영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망미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광안회중 등 3개의 회중이 함께 왕국 회관을 마련하여 총 210명의 회중 성원이 동일한 장소를 집회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목요일 오후 8시와 일요일 오전 10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김성욱을 비롯한 10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65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