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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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郊洞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Gyodong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배산로길 66[서부리 44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교동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 기장 지역은 부산 인근 회중의 격지(隔地)[멀리 떨어져 있는 땅] 구역으로서 전파 활동이 수행되고 있던 1972년에 1명의 전도인이 생기기 되었고 이후 타지에서 성원들이 이주하게 되면서 회중을 설립하게 되었다. 성원 증가로 1980년에는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의 주택을 매입하여 왕국 회관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1994년에도 성원 증가로 대라리에 왕국 회관을 건축하였다. 이때 두 개의 회중으로 분할하면서 여호와의 증인 부산교동회중이 설립되는 배경이 되었다. 성원 증가로 2004년에도 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447번지에 왕국 회관을 건축했으며 여호와의 증인 부산교동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청강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장안회중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와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권영선을 비롯한 9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73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