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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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巨堤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Geoje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북로 18 대성 빌딩 6층[사직동 77-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거제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여호와의 증인 부산거제회중은 1975년 4월 18일에 설립되었다. 1975년 10월에 현 부산은행 거제지점 맞은편에 왕국 회관[현 도로 확장 공사로 없어짐]을 마련하여 집회 장소로 사용하였다. 1986년에 부산광역시 연제구 해맞이로 109번길 7 소재 건물 2층을 왕국 회관으로 사용하다가 1995년 5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해맞이로 113번길 10 그린 빌라로 이전하여 왕국 회관으로 사용하였다. 2005년부터 현 주소인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북로 18번지 대성 빌딩 6층을 사용하고 있고, 2010년부터는 여호와의 증인 부산사직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신사직회중과 함께 왕국 회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현재 여호와의 증인 부산거제회중은 일요일 오후 1시와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현재 여호와의 증인 부산거제회중에는 윤병호를 비롯한 7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48명의 전도인들이 활동 중이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