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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사직동 부전회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753
한자 大巡眞理會社稷洞釜田會館
영어공식명칭 Daesun Jillihoe sajikdong bujeonhoeguan
이칭/별칭 대순진리교 부전회관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전광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교 단체
설립자 정대진
설립 시기/일시 2000년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대순진리회 사직동 부전회관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현 소재지 대순진리회 사직동 부전회관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 교당.

[개설]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1948년 부산에서 태극도 종단을 일으킨 도주(道主) 조철제(趙哲濟)[일명 조정산]의 유명(遺命)으로 총도전(總都典)이 된 박한경(朴漢慶)[1917~1996]이 태극도에서 분립, 1968년 4월 상경하여 1969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서 창립한 증산교 계통의 민족 종단이다. 대순진리회는 활발한 포교 활동과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통하여 증산교 분파들 가운데 가장 조직적인 종단으로 성장하였으며, 전국적으로 포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순진리회 사직동 부전회관은 인간 개조(人間改造), 정신개벽(精神開闢)하여 포덕천하(布德天下), 구제창생(救濟蒼生), 지상천국(地上天國) 건설을 위한 교인들의 집회 및 교화 장소로 설립되었다.

[변천]

강일순(姜一淳)과 조철제의 가르침을 따르는 대순진리회는 서울 중곡동에서 박한경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서울 중곡도장, 여주본부도장, 제주수련도장, 포천수도장,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등 전국에 다섯 곳의 도장을 두고 있으며, 대순진리회 사직동 부전회관은 2000년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순진리회 사직동 부전회관은 종단의 3대 기본 사업과 3대 중요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도(修道)는 일정한 장소에서 지정된 방법으로 지정된 시간에 주문(呪文)을 송독(誦讀)하며, 시간과 장소의 지정 없이 기도주(祈禱呪) 혹은 태을주(太乙呪)를 송독하는 수련(修鍊)과 평일 기도(平日祈禱), 주일 기도(主日祈禱)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다. 가정이나 연락소에서의 축시(丑時) 기도에서는 법수(法水)를 모시며, 도장과 회관, 회실 등 상제의 진영이 모셔 있는 건물에서는 법수를 모시지 않고 납폐지만 소상(燒上)하기도 한다.

[현황]

대순진리회는 1996년 박한경이 세상을 떠난 후 종권 다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여주본부도장, 중곡도장, 포천수도장을 중심으로 한 방면들로 분열이 가속화되었는데, 대순진리회 사직동 부전회관은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을 중심으로 신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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