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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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巡眞理會德浦會館 |
영어공식명칭 | DaeSoonJinrihoe Duckpo Hoedang |
이칭/별칭 | 대순진리회 덕포회당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375번길 36[덕포동 370-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광수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 교당.
[개설]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1948년 부산에서 태극도 종단을 일으킨 도주(道主) 조철제(趙哲濟)[일명 조정산]의 유명(遺命)으로 총도전(總都典)이 된 박한경(朴漢慶)[1917~1996]이 태극도에서 분립, 1968년 4월 상경하여 1969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서 창립한 증산교 계통의 민족 종단이다. 대순진리회는 활발한 포교 활동과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통하여 증산교 분파들 가운데 가장 조직적인 종단으로 성장하였으며, 전국적으로 포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순진리회 덕포회관은 인간 개조(人間改造), 정신개벽(精神開闢)하여 포덕천하(布德天下), 구제창생(救濟蒼生), 지상천국(地上天國) 건설을 위한 교인들의 집회 및 교화 장소로 설립되었다.
[변천]
강일순(姜一淳)과 조철제의 가르침을 따르는 대순진리회는 서울 중곡동에서 박한경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서울 중곡도장, 여주본부도장, 제주수련도장, 포천수도장,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등 전국에 다섯 곳의 도장을 두고 있으며, 대순진리회 덕포회관은 2001년에 설립되어 여주본부도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세 확장을 위한 기본적인 종교 활동을 포함하여 부산광역시 북구를 중심으로 노인 요양 시설, 노인 복지 센터 등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1월에는 청소년 캠프를 열었다.
[현황]
대순진리회는 1996년 박한경이 세상을 떠난 후 종권 다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여주본부도장, 중곡도장, 포천수도장을 중심으로 한 방면들로 분열이 가속화되었는데, 대순진리회 덕포회관은 여주본부도장을 통해 종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