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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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國際造船海洋大祭典 |
영어의미역 | Busan International Shipbuilding Marine Week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우동 15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성수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의 벡스코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조선 해양, 해양 방위, 항만 물류 분야의 종합 전시회.
[연원 및 개최 경위]
1980년에 제1회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ine]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고, 1982년 제2회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부터 부산 조선 비치 호텔 매립장에서 열렸다. 1999년에 부산에서 국제 해양 방위 산업전[Naval & Defence]이 개최되었다. 2001년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과 국제 해양 방위 산업전이 통합되고 여기에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 환경 산업전[Sea Port]이 첨가되어, 세 전시회가 합해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산 국제 조선 해양 대제전[Marine Week]이 되었다.
[행사 내용]
개막식과 함께 전문 전시장, 야외 전시장 등에 참가 업체의 부스가 설치된다. 전시 품목은 조선 기자재 및 해양 장비 관련 제품, 항만·물류 시설 및 장비, 함정 및 조선 기술, 해양 방위 시스템, 엔진, 항해, 통신 장비 등이다. 해당 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우수 사례를 전시하여 정보 교환과 기술 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1년 부산 국제 조선 해양 대제전에는 총 45개국 1,280개 업체[국내 646개, 국외 634개]가 참여하여 1,826부스가 설치되었다. 전문 전시장[1,2,3홀]은 1,412부스, 야외 전시장에는 414부스가 있었다. 전시 분야[전시회별 중복 참가: 30개국]는 세 개로 나뉘어졌다. KORMARINE 분야에는 40개국 910개 업체[국내 417개, 국외 493개]가 참여하여 1,266부스가 설치되었다. SEA-PORT 분야에는 16개국 210개 업체[국내 129개, 국외 81개]가 참여하여 280부스가 설치되었다. NAVAL & DEFENCE 분야에는 17개국 160개 업체[국내 100개, 국외 60개]가 참여하여 280부스가 설치되었다.
또한 2011년 부산 국제 조선 해양 대제전에는 해외 바이어 2,100명이 초청되었다. 이 중에서 주최 기관 공식 초청 인원은 150명[일본, 중국 등 12개국]이고, 주관 기관 및 참가 업체 개별 초청 인원은 1,950명[유럽 등 40개국]이었다. 관람객은 총 7만 2000명[전문가 6만 1000명, 일반인 1만 1000명]이었다. 한편 2013년 부산 국제 조선 해양 대제전은 2013년 10월 22일에서 25일까지 벡스코에서 850개 업체가 참여하여 1,850부스[42개국]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