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485
한자 三千萬-
영어의미역 Flower Bouquet from 30 Million Peopl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중구 광복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영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영화
양식 극영화[통속물]
작가 정진업
작곡가 박시춘
작사자 김찬열
감독 신경균
출연자 황매희|최호연|복혜숙|정진업
주요등장인물 간호장교 혜영|이건영|어머니|병원장
공연시간 70분
창작|발표 시기/일시 1951년 10월 15일연표보기 - 개봉
공연장 부민관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지도보기
제작 단체 부산예술영화제작소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정의]

임시 수도 부산에서 6·25 전쟁을 주제로 제작된 극영화.

[공연 상황]

「삼천만의 꽃다발」은 부산예술영화제작소가 「갈매기」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한 작품이다. 제2육군병원이 기획하고, 신경균 감독이 8개월에 걸쳐 국립마산결핵병원의 협조로 촬영한 35㎜ 흑백 영화이다.

제작은 마산 출신 사진작가 김찬영이 하였으며, 모성애를 주제로 한 김재우의 원안을 정진업이 시나리오로 완성하였다. 김찬수가 촬영, 김동욱이 지도, 최진항이 감수, 나수봉이 진행, 함완섭이 조명, 박시춘이 음악, 양주남이 편집, 김봉수가 현상, 이경순이 녹음, 남기섭이 스틸을 담당하였다. 김해랑무용연구소 팀이 특별 출연하였다. 최현, 황여희, 복혜숙, 정백연, 정진업, 김수돈, 김규숙, 박영 등이 출연하였다. 1951년 10월 15일 부민관에서 개봉하였다.

[내용]

6·25 전쟁에서 실명한 이건영은 육군병원에 입원, 간호 장교 혜영의 헌신적인 간호를 받고 회복되어 간다. 건영과 혜영 사이에 서로 애정이 싹틀 무렵 면회를 온 건영의 어머니가 자신의 한쪽 눈을 아들에게 이식시켜 준다. 성공적으로 끝난 수술로 광명을 찾은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의의와 평가]

6·25 전쟁이 치열했던 당시 국가관과 모성애를 강조한 영화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