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본점이 있는 체인형 서점.

[설립 목적]

다사랑문고는 부산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독서를 생활화하여 건전한 인격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변천]

1997년 11월 21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새동래 아파트 상가에 새동래서점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2월 1일 현재 자리[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65]로 이전하면서 ‘다사랑문고’로 개칭하였다. 2002년 5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교대점을 설립하였다. 2005년 1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에 명장점을 설립하고 2006년 9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연산점을 설립하였다. 2007년 연산점이 폐업되었다. 2008년 10월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서 폐업한 서점인 청하서림 위치에 2009년 3월 15일 부산대점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도서 전문점으로 신간 도서를 포함한 도서 판매가 주요 사업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지점은 부산대점, 명장점, 본점, 교대점 등 4곳이다. 명장점의 경우 독립 사업체이나 포인트 적립 등 다사랑문고의 서비스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다사랑문고 지점별 규모는 본점이 약 264㎡, 명장점이 약 198㎡, 교대점이 약 198㎡, 부산대점이 약 990㎡ 규모이다. 2003년부터 매년 다사랑문고 독서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 서점으로는 드물게 지점을 내며 확대 성장하고 있다. 서적 출판 외에도 본점의 세미나실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또 독서 바자회를 개최해 부산교육대학교, 이사벨고등학교에 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일들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