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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갈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398
영어의미역 Documentary: Reed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부산광역시 수영구 감포로8번길 69[민락동 316-2] 부산문화방송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텔레비전 방송
양식 환경 다큐멘터리
감독 박명종
공연시간 84분
창작|발표 시기/일시 1989년 12월 24일연표보기 - 방송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9년 - 제16회 한국 방송 대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촬영지 낙동강 - 부산광역시 사하구
촬영지 낙동강 - 부산광역시 강서구
제작 단체 부산문화방송 - 부산광역시 수영구 감포로 8번길 69[민락동 316-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의 부산문화방송이 창사 30년 기념 특집으로 제작한 자연 다큐멘터리.

[공연 상황]

84분 분량으로, 1989년 12월 24일 방송되었다.

[구성/내용]

「다큐멘터리 갈대」낙동강 하구둑 건설로 인해 소멸되고 파괴될 갈대와 갈대 주변의 생태계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생물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 갈대숲 주변의 철새 등을 촬영하고 갈대에 대한 식물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갈대와 조화를 이루는 낙동강 인근 주민과 생물들의 삶을 통해 무분별한 발달로 사라져 가는 갈대의 발자취와 생태계의 소중함을 환기시켰다. 약 1년 동안 낙동강 하구에 형성된 갈대의 생태계를 집중 탐구하여 갈대의 존재 가치와 자연계의 오묘함에 대한 인식, 자연 보호 정신을 일깨웠다.

[의의와 평가]

방송 당시 낙동강 하구둑 건설이라는 시의성 있는 이슈 선정, 갈대라는 차별화되고 독특한 소재, 생명체의 생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내용으로 호평을 받았다. 진행되고 있었던 부산 지역의 신도시 개발의 정도와 시기를 다시 한 번 생각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1989년 제16회 한국 방송 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열악한 제작 여건 속에서 독특한 소재를 갖고 만들어 낸 점이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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