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언론학 연구 학술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의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일반에 관련한 연구, 조사와 언론 업계 및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지역의 언론 활성화 및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1년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가 40여 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다. 1997년 학술지 『언론학 연구』를 창간하였다. 2012년 현재 신문, 방송, 영상, 광고, 홍보 분야 연구자 15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된 단체로 성장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는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일반에 관한 학술적 연구 및 조사, 지역 언론의 발전 및 산학 협동을 위한 사업, 학술지 및 학술 도서의 간행, 학술 발표회 및 세미나의 개최,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과정에 대한 연구, 연구 업적 및 국내외 자료의 상호 교환 및 협조, 언론계 및 시민의 자유 언론을 위한 공동 연대 및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부산울산경남 언론 학술상’ 시상과 학술지 『언론학 연구』 발간이다. 2012년 10회를 맞는 ‘부산울산경남 언론 학술상’은 매년 과제 부문과 공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학술지 『언론학 연구』는 1997년 창간되었으며, 2009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2012년 8월 현재 연간 2회를 발간하며 16권 1호를 발간하였다.

[현황]

2012년 제21대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집행부는 회장 김형곤[동명대학교 방송영상학과], 총무 이사 강경수[동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기획 이사 황성욱[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연구 이사 이상기[부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편집 이사 이화행[동명대학교 방송영상학과], 대외 협력 이사 김영수[KNN 경영본부 차장] 등으로 조직되었다. 학회의 소재지는 집행부의 구성에 따라 매년 변동되며 2012년 현재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의 동명대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의 언론의 발전을 도모하고 언론학의 학문적 성과를 쌓아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 학술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