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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철리 마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776
한자 馬鐵里-
영어의미역 Macheolri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 마철리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표용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910년 - 경상남도 동래군 동평면에서 부산부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동래군 서면 당감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36년 4월 - 동래군 서면 당감동에서 부산부 부산진출장소 관할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51년 - 당감동이 당감 1·2동으로 분동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으로 편입
상세 주소 마철리 마을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 2동 123 일대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마을에 말발굽을 만들고 박던 곳이 있어 마철리(馬鐵里)라는 지명이 생겨났다.

[형성 및 변천]

마철리 마을은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마을 북쪽에 철도 조차장[현 한국 철도 차량 관리단]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10여 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었다고 한다. 철도 조차장이 들어오면서 일본인들의 마구간과 철도 직원 관사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마철리가 속한 지역은 1910년 경상남도 동래군 동평면에서 부산부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동래군 서면 당감동에 편입되었으며, 1936년 4월 부산부 부산진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51년 당감 1동·당감 2동으로 분동되었다. 1957년 구제(區制)가 시행되면서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속하였다. 1970년 당감 1동에서 동평동이, 1979년 당감 1동당감 1동·당감 3동으로 분동되었고, 동평동이 당감 4동으로 개편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자연 환경]

마철리 마을의 북쪽은 평지였고, 남쪽은 엄광산에 접해 있었다.

[현황]

마철리 마을경부선 철로 변에 있던 자연 마을로, 2012년 현재 도시화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태화 현대 2차 아파트~옛 태화고무 공장 일대]와 철도 관련 시설이 들어서 옛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마을이 있던 지역에는 당감 2동 주민센터, 한국 철도 차량 관리단, 부산서면교회 등이 있다. 마을 앞으로는 신천로[당감 입구~진양 삼거리]와 백양로[진양 삼거리~서면 삼익 아파트], 당감로[서면 삼익 아파트~화승 삼성 아파트] 등이 지나고 있다. 옛 마을이 있던 지역의 작은 도로가 마철로로 명명되어 그 위치를 짐작하게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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