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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443
한자 文東-
영어의미역 Mundong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차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831년 - 하북면 독이방
변천 시기/일시 1904년 - 경상남도 기장군 중북면 문동동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남도 기장군 중북면 문동동에서 경상남도 동래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 경상남도 동래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에서 경상남도 양산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경상남도 양산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에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로 개편
자연 마을 문동 마을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문동(文東) 마을의 명칭 유래는 먼저 마을 뒷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는 설이 있다. 마을 뒷산을 옛날에는 민둥산[禿伊山]으로 불렀는데, 어감이 좋지 않아 발음이 비슷한 문동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 문산의 동쪽에 있어 문동으로 불렀다고도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문동 마을의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한씨(韓氏)와 이씨(李氏)가 정착하여 만들어진 마을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문동 마을문동리의 본동 마을이며, 인접한 해창 마을에 조선 시대 조곡(租穀)을 보관하던 해창이 있었다는 점으로 볼 때 조선 시대부터 있었던 마을임을 알 수 있다.

문동 마을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문동 마을이 속한 지역은 『호구총수』[1789]에 기장현 중북면 독이리(禿伊里)와 독포(禿浦)로 기록되어 있고, 『기장현읍지』[1831]에는 하북면 독이방(禿伊坊)으로, 『경상남도 기장읍지』[1904]에는 경상남도 기장군 중북면 문동리(文東里)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3월 1일 지방 제도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동래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이 되었으며, 1973년 경상남도 양산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 문동 마을이 되었다.

[자연 환경]

바닷가 해안 도로의 아래쪽 평지에 형성된 마을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작은 하천이 마을의 서쪽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황]

문동 마을 내에 마을 회관이 있고 문동어촌계가 조직되어 있다. 어업 기반 시설로는 방파제[문동항], 물량장, 선착장, 호안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선박 출입항 대행 신고소가 있으며, 이웃한 문중항과 함께 새로운 정주 어항인 중동항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미역, 다시마가 주 생산물이며, 2012년 현재 가구 중 어가가 60%, 농가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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