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과 바른 행동으로 꿈을 가꾸는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예의 바르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84년 1월 30일에 현곡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3월 26일에 동현국민학교와 부곡국민학교에서 분리하여 금정구 부곡동에서 개교[22학급]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현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3월 1일에 제11대 김주창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29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현곡초등학교는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받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꿈꾸는 학교’, 따뜻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며 스스로 창의적인 배움을 만들어 가는 ‘즐거운 학교’, 학부모·지역 사회가 더불어 더 나은 배움터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고, 미래를 살아가는 힘 기르기를 통한 ‘슬기로운 어린이’, 생활 실천력 기르기를 통한 ‘예절 바른 어린이’, 튼튼한 몸과 마음 기르기를 통한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징검다리 하나[건강·인성 씨앗 틔우기], 둘[문화·예술 꽃 피우기], 셋[창의·과학 나무 가꾸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1992년 6월 16일에 제21회 전국 소년 체전에서 탁구부가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강복찬/작곡 최한]

구월산 맑은 정기 하늘에 솟고/ 가맛골 옛 터전에 자라는 새싹/ 푸른 꿈 높은 기상 가슴에 안고/ 슬기를 갈고닦는 배움의 꽃밭/ 빛내자 꽃피우자 우리의 현곡/ 내일의 새 일꾼 되자 현곡 어린이.

2. 교목: 향나무이다. 향나무의 향처럼 작은 것이라도 남에게 봉사하라는 의미이다.

3. 교화: 동백이다.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동백의 잎처럼 굳은 의지로 살라는 의미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2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225명[남 123, 여 102]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27명[남 18, 여 9], 2학년은 2학급에 33명[남 16, 여 17], 3학년은 2학급에 35명[남 15, 여 20], 4학년은 2학급에 32명[남 18, 여 14], 5학년은 2학급에 41명[남 21, 여 20], 6학년은 2학급에 57명[남 35, 여 2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8명으로 총 27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4112㎡로, 과학실, 다목적 강당, 컴퓨터실, 도서실, 영어실, 토론 학습실, 방송실, 초등 보육 교실, 영어 체험실, 미술실, 음악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