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꿈을 가꾸고 사랑을 나누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가 된다’이다.

[변천]

1965년 6월 15일에 용당국민학교로 설립 인가[5학급]를 받아, 1966년 3월 1일에 남구 용당동에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용당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47회 졸업식을 통해 28명이 졸업하여 총 5,8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 해 9월 1일에 제21대 김형칠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용당초등학교는 교과 특성화·창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력 향상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 교실 속 작은 꽃밭 가꾸기, 책 읽기를 통한 바른 인성 기르기, 상담 활동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갖기 등을 통한 인성 교육의 강화로 ‘사랑을 나누는 어린이를 육성’, 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와 기초 체력 강화를 통한 문화 예술 및 체육 교육 강화로 ‘건강한 어린이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신문으로 배워요[국어과 특성화 프로그램]’, ‘즐거운 놀이가 공부다[수학과 특성화 프로그램]’, 「좌수영 어방놀이」[부산광역시 무형 문화재 제62호] 전수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3월 1일에 「좌수영 어방놀이」 전수 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작곡 최만호]

신선이 노닐었던 용머리 산이/ 우리들 껴안을 듯 반기어 주네/ 배움의 고개는 머나먼 고개/ 봉화대 줄기 따라 올라들 가자/ 용당 용당 영광의 용당/ 남해에 햇빛 밝은 우리의 용당.

2. 교목: 설송[히말라야시다]이다. 설송의 사계절 푸르고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커다란 키는 용당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빨간 장미는 열정과 기쁨, 아름다움을 나타내며, 용당 어린이의 아름다운 모습과 밝은 모습을 상징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8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33명[남 77, 여 5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0명[남 14, 여 6], 2학년은 1학급에 17명[남 9, 여 8], 3학년은 1학급에 24명[남 12, 여 12], 4학년은 1학급에 16명[남 12, 여 4], 5학년은 1학급에 22명[남 13, 여 9], 6학년은 2학급에 34명[남 17, 여 17]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1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명으로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7,309㎡로, 방송실, 도서관, 미술실, 스마트 교실, 과학실, 음악실, 사랑방, 영어 체험실, 예절실, 강당,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