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른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육성’이다.

[변천]

1975년 11월 20일에 양동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6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1977년 9월 15일에 신축 교사로 입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양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2월 15일에 제36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8,9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3년 9월 1일에 제15대 박정희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양동초등학교는 교육 중점으로 첫째, 바른 마음을 위해 기본 생활 습관 정착, 큰 꿈을 키우기 위한 진로 교육, 창의·인성 교육,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둘째, 튼튼한 몸을 위해 건강 관리를 통한 체력 으뜸이, 학교 스포츠 클럽의 활성화, 안전한 학교, 녹색 성장 교육 및 보건 교육과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셋째,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기초 기본 학력 강화, 창의성 신장을 위한 독서 토론 논술 교육, 원어민 활용을 통한 영어 노출 기회 확대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마음 나누기[인성 교육], 앎의 기쁨을 체험하는 실력 기르기[학력 증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바른말 곧은 얼 가꾸기[자치 활동 활성화]를 전개하고 있다. 2010년 10월에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씨름 부문에서 우승하였고, 2011년 7월에는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피구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조순제/작곡 김평주]

황령산 높은 정기 이어받아/ 스승의 가르침 갈고닦아서/ 내 나라 길이 빛낼 횃불이 되자/ 아 장하도다 양동 어린이/ 그 이름 장하도다 양동 어린이.

2. 교목: 소나무로 꿋꿋함과 굳은 의지를 뜻한다.

3. 교화: 목련으로 아름다우면서도 겸손한 기품을 뜻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3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243명[남 126, 여 117]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9명[남 18, 여 21], 2학년은 1학급에 25명[남 15, 여 10], 3학년은 3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37명[남 22, 여 15], 4학년은 3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52명[남 26, 여 26], 5학년은 2학급에 42명[남 22, 여 20], 6학년은 2학급에 48명[남 23, 여 25]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0명으로 총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5101㎡로, 이 중 교사 대지 면적이 1만 457㎡, 운동장 면적이 4,644㎡이다. 인성실, 과학실, 과학 준비실, 음악실, 수학 체험실, 스마트 학습실, 도서실, 어학실, 강당,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